품목별 ICT 시장동향
보고서
헬스케어
정의

시장현황
시장 동향
• 2022년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매출 추정액은 3,325억 3,000만 달러(약 433조 2,201억 원)로 2032년까지 평균 성장률 19.4%로 성장하여 2032년 1조 6,942억 1,000만 달러(약 2,207조 2,16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전략적 M&A를 통해 효율적 제품 개발 지원과 서비스 제공업체 수익률 개선, AI 기술 적용 확대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성장 촉진, 오픈소스 서비스 제공 플랫폼의 확대
서비스 동향
• (2020~2021년)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면 의료의 대안으로서 원격 진료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었으며, 2020년 가상 및 원격 진료 횟수가 10억 건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 원격 의료, AI 영상 분석, 증간 현실을 활용한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ICT 기술 활용,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제품 출시 및 사업 확대 모색
• (2022~2023년) 의료 교육 및 훈련 과정 메타버스 활용, 웨어러블 건강기기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한 의료 연구, 보험 부문에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 채택 확대, 의료 서비스 접근성 확대, 의료 예산 효율성 및 임상 전문가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월마트(Walmart), 아마존, CVS와 같은 소매업체를 통한 혈액 검사, 예방접종 및 건강 검진과 같은 1차 의료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주요사업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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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베일리티(Availity)는 2022년 4억 달러(약 5,215억 원) 펀딩을 달성했으며, M&A 및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기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여 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보험 청구, 의료 데이터 관리 플랫폼 지원 계획
▪ 스워드헬스(SWORD Health)는 2022년 3.22억 달러(약 4,198억 원) 펀딩에 성공하며, 기업가치 20억 달러(약 2조 6,118억 원)의 의료 기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함
▪ 메이븐(Maven)은 2022년 2.89억 달러(약 3,768억 원) 펀딩규모를 기록하며, 여성과 가족을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함. 불임, 여성질환, 모유수유, 임신, 폐경, 소아과 전반에 걸친 온라인 기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
표준화 동향
▪ ITU/WHO FG-AI4H
세계보건기구(WHO)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가 ITU-T 산하에 설립함.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책 고안 및 관련 표준화 기준 수립
▪ DICOM(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표준
의료용 기기에서 디지털 영상표현과 통신, 저장과 관련된 규격을 정의하여 영상의학 분야의 영상 데이터들을 제조사나 모델과 관계없이 교환할 수 있도록 규정
세계보건기구(WHO)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가 ITU-T 산하에 설립함.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책 고안 및 관련 표준화 기준 수립
▪ DICOM(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표준
의료용 기기에서 디지털 영상표현과 통신, 저장과 관련된 규격을 정의하여 영상의학 분야의 영상 데이터들을 제조사나 모델과 관계없이 교환할 수 있도록 규정
진출현황
▪ 2023년 1월,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GC녹십자의료재단, 그라노스틱 진단센터와 인도네시아 산모 대상 진단검사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
▪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 확보를 통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음. 폐 전문 진단 솔루션 기업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 Soft)는 유럽 iDNA와 공동 제품 개발을 협약함.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출시한 뷰노(Vuno)는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 메디칼 스탠다드는 인도·태국·러시아 등 다양한 해외 국가 진출에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