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내용

XML 기반의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차세대 언어로서 인터넷을 통해 동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실시간 가상 환경을 제공해 주는 보편적이고, 개방적인 Web3D 가상 환경 저작 언어. 가상 현실 모델링 언어(VRML)를 개선한 것으로, VRML 콘텐츠와 호환성이 있고, 확장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3D 애니메이션 재생기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스트리밍 또는 렌더링 확장 기능과 확장성 마크업 언어(XML)를 통한 웹 브라우저와의 통합이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의 통합이 가능하며, MPEG-4의 3D 기능을 지원한다. 1994년 유럽 웹 컨퍼런스에서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가 3D 웹표준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이 VRML의 시초로서, 소니, SGI, SDSC 등이 VRML 2.0을 제안, 1997년에 ISO/IEC 표준으로 받아들이면서 VRML 97로 변경되고, 이를 바탕으로 XML에 적응하고자 한 대안이 X3D이다. 2002년에 ISO는 X3D와 VRML97을 통합하여 VRML 2002로 표준화 하였다.

부호 판정 시점에서 부호 간 간섭(ISI: Inter Symbol Interference)을 0으로 하는 필터로서 나이키스트 주파수(2값 전송일 때에는 bit rate의 2분의 1)를 차단 주파수로 하는 이상 저역 통과 필터가 있다. 이 필터에는 부호 판정 시점에서 시간적 편차가 발생하면 부호 간 간섭(ISI)이 극히 커지는 결점이 있다. 그러므로 나이키스트 주파수의 1+α배까지 대역을 넓히고, 대역 내에서 필터 특성을 완만히 해도 부호 간 간섭(ISI)이 없는 전송계를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임펄스 응답의 수습이 이상 필터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판정 시점의 시간 편차 영향은 작다. α를 롤 오프율이라 하고, 0≤α≥1이다. α=0은 이상 필터이다.

인간의 청각이 잡음을 감수하는 특성은 주파수의 성분에 따라서 다르나 전화 신호의 신호 대 잡음비(S/N)를 규정하는 경우, 같은 방해를 주는 잡음은 같은 S/N 비로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이를 위해 제한된 대역폭 내에서 인간이 듣는 데 방해를 주는 잡음 세력을 계산할 수 있도록 특수한 주파수 선택 회로를 사용하여 측정된 잡음.

다단 변조를 할 때 최후의 변조에 사용하는 반송파. NTSC 컬러 TV 방식에서는 먼저 색 신호를 변조하여 휘도 신호와 더하고 주파수 스펙트럼을 공유하게 한 다음, 그 결과를 더 높은 주파수로 변조하여 전송하는데, 이때 마지막 변조를 위해 사용되는 반송파를 주 반송파라고 한다.

시스템의 특정 자원을 공유할 때 그 자원 자체에 비밀 번호가 부여되는 보안. 패스워드 보안 공유(password-protected shares)라고도 한다. 각 공유 자원에 패스워드를 배정하고 이에 접근하려면 각 공유 자원에 대한 패스워드를 알아야 하는 방식이다.

망 내의 패킷 수를 대기 지연 폭발의 경계선 이하로 규제하는 것. 만약 패킷의 전송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패킷이 입력되고 대기 행렬이 쌓이게 되면 대기 행렬의 크기는 상한이 없이 커지고 패킷 지연 시간은 무한대로 커지게 된다. 또한 입력 속도가 출력 속도보다 작더라도 패킷 내도율이 전송 속도에 가까워지면 대기 행렬의 길이는 급격히 늘어난다. 통상 대기 행렬이 발생하는 회선의 이용률이 80% 이상이 되면 대기 행렬의 길이는 경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본다.